뜨끈한 진순대 본점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땡기더라구요. 구리 쪽 스타벅스에서 놀다가 창문 너머로 "진순대 본점" 순대국 가게가 보여 들어가게 됐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 다양했어요. 순대 전문집이라서 저는 "진순대국 정식"을 주문하고, 여자친구는 "뼈해장국"을 주문했어요 그밖에 신기한 메뉴들도 많았는데, 가장 신기한 메뉴는 토마토 순대국이었어요 (궁금해섴ㅋㅋ 다음에 한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파, 새우젓, 고추, 겨자 소스, 양파 등 셀프로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상에 없다고 그냥 드시지 마시고 셀프 코너에서 가지고 오세요~ 정식을 주문하면, 추가적으로 순대랑 머릿고기가 같이 나와요ㅎㅎ 그냥 진순대국이랑 3000원 차이라서 2명이서 먹을때는 하나는 정식 시켜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나오자..
가드니아 제빵소 본점 소금빵을 먹고 싶어서, 구리에 위치한 "가드니아" 제빵소에 다녀왔어요. 도착하면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고, 꽤 자리는 많아서 여유롭게 주차했습니다. (주차비도 없었어요) 주차하고 "가드니아" 건물 밖에서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희는 해가 질때쯤에 갔는데, 밖에도 간접조명으로 꾸며놔서, 저녁에 가면 더 이쁠거 같아요~! 안에 들어가보면 아래 사진처럼 좌식으로 바닥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그 반대편에는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었어요. 천장에는 조명 장식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이쁘더라구요! 저녁에 보면 더 이쁠거 같아요 안에 들어가면 여러 종류의 빵과 브런치 메뉴를 팔고 있어요. 저희는 "소금빵"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얼른 소금빵부터 집었습니다ㅋㅋㅋㅋ 소금빵을 낱..
크리스마스엔 아웃백 크리스마스에 아웃백을 방문했습니다. 혹시 자리가 없을수도 있을거 같아서,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하고 갔어요. 예약을 하니깐, 예약 당일날 아침에 토마호크 몇 그램 빼둘지 확인차 연락을 주더라구요. 저는 650g 빼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막상 먹어보니깐 생각보다 많아서 600g 정도로 해도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ㅋㅋ 아니면 다른 메뉴를 좀 덜 시키거나?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 당일날 예약시간에 도착하니깐 거의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어요. 날씨도 추운데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엄청 좋았네요ㅋㅋ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했어요! 구성은 토마호크, 샐러드, 스프, 파스타, 사이드메뉴 2개, 음료 2개 주문할 수 있었어요 토마호크는 100g 당 24,000..
소갈비 맛집, 몽탄 첫번째 도전했다가 제 앞에서 웨이팅이 마감되어 못갔었습니다ㅠ 2번째로 도전할때는 토요일 오전 9시 50분쯤부터 줄을 서서 다행히 입장할 수 있었어요 일단 도착하면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어서 쉽게 가게를 찾을 수 있을거에요 11시부터 문을 열고, 온 순서대로 예약을 받아요. 시간을 정할 수 있는데, 저는 13시 30분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시간이 되기 전에 연락을 주기 때문에 근처에서 놀다가, 들어가면 될거 같더라구요! 저는 근처 카페에서 놀다가 전화 받고 바로 달려갔어요ㅎㅎㅎㅎ 들어가면 자리 안내를 해줍니다. 들어가자마자 고기냄새가.. 진짜 장난아니더라구요 배도 고프고 빨리 먹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어요ㅋㅋㅋ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술도 팔고 있으나 저는 차를 가지고 왔기 때문..
공주 감성 펜션, 스테이온유 공주 쪽에 위치한 "스테이온유" 펜션을 방문했어요. 사진을 잘 못찍은거 같지만...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 특히 저녁에 보면 더 감성있습니다ㅎㅎㅎ 15시부터 체크인이긴한데 도착하고 바로 입실해서, 14시 30분 쯤 입실했던거 같아요. (그냥 도착하면 입실가능 한거 같음) 아래와 같이 한쪽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실내에서 봤을때 이쁘더라구요! 겨울이라 추울줄 알았는데, 난방 에어컨을 틀면 금방 따뜻해집니다. 바닥 난방도 돼서 자면서 오히려 더웠어요! 안에 들어가보면, 곧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트리도 같이 준비를 해두셨던라구요!! 엄청 예뻤어요ㅋㅋㅋ 그리고, 앱톤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어서 휴대폰이랑 연결해서 음악 들으니깐 정말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올해 새로 만들어진 펜션..
아미 아트 뮤지엄 당진에 다녀오면서,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당진쪽에 "아미 아트 뮤지엄" 이라는 미술관이 있더라구요! 좀 작긴했지만, 폐교를 전시회처럼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사실 예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작품을 봐도 잘은 모르지만, 사진은 많이 찍고 왔네요ㅎㅎ 입장권은 성인 1인당 6000원이에요! 저렴하니 부담없이 둘러보기 좋았어요 입장권을 구매하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눈 덮인 전시관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둘러보다보니 폐교를 전시관으로 바꾼거 같더라구요!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각 방마다 작품? 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화려해보이고 이뻐보였어요. 거울 앞에서 사진도 찍고... 그리고 고양이가 의자 위에 앉아있는데 엄청 귀엽더라구요. 아마 전시관에서 돌보고 있는 고양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