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데이트] 아미 아트 뮤지엄, 운치 있는 당진 미술관

아미 아트 뮤지엄

당진에 다녀오면서,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당진쪽에 "아미 아트 뮤지엄" 이라는 미술관이 있더라구요!

 

좀 작긴했지만, 폐교를 전시회처럼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사실 예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작품을 봐도 잘은 모르지만, 사진은 많이 찍고 왔네요ㅎㅎ

 

입장권은 성인 1인당 6000원이에요! 저렴하니 부담없이 둘러보기 좋았어요

입장권 가격

 

입장권을 구매하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눈 덮인 전시관이 보입니다.

아미 아트 뮤지엄

 

처음에는 몰랐는데, 둘러보다보니 폐교를 전시관으로 바꾼거 같더라구요!

입구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각 방마다 작품? 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화려해보이고 이뻐보였어요.

거울 앞에서 사진도 찍고... 그리고 고양이가 의자 위에 앉아있는데 엄청 귀엽더라구요. 아마 전시관에서 돌보고 있는 고양이 같았어요!

날씨가 추워서 실내에 있는건지ㅎㅎㅎ 아무튼 엄청 귀엽더라구요

 

고양이가 개냥이라서 사람도 잘따르고, 만져도 도망도 안가더라구요.

고양이

 

열심히 고양이 사진을 찍고, 저희 사진도 찍고... 다른 방도 둘러봤습니다.

 

여긴 파란 깃털에 의자가 있더라구요. 사진도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안나와서, 올리진 않을게요ㅜ

 

밖으로 나가보면, 전구 같이 생긴 원형의 장식이 있는데, 여기서도 사진을 많이 찍은거 같아요!ㅎㅎㅎ

 

미술관 건물 뒷편에 위로 올라가보면,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가게도 있었어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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