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헬로 오드리 후기, 판교 운중동 데이트

이 글은 광고 없이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하여 먹어본 후기를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요약

• 가게 이름: 판교 운중동 헬로오드리
• 가격: 스테이크 4만 후반, 파스타 종류 2만원, 음료 에이드 1만원 이하
• 맛 평가: ⭐⭐⭐⭐ (5점 만점)
• 한 줄 평: 다른 음식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라자냐'가 맛있었다.

 

헬로 오드리

여자 친구와 200일 데이트로 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헬로오드리' 이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올해 초에 한번 다녀왔었는데, 그때 기억에 괜찮았던거 같아 다시 한번 다녀왔다.

 

눌러서 큰 이미지로 확인

 

'스테이크 + 파스타 + 샐러드' 구성으로 세트 메뉴도 있지만, 우리 커플같은 경우 샐러드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주문했다. (세트를 시킨다고 싼 느낌은 아님)

 

그래서, 우리는 '등심 스테이크'와 '까르보나라', '라자냐', '레몬 에이드'를 시켰다.

 

레몬 에이드

 

음료부터 바로 갖다주셔서 사진 한장 찍고 마셔봤다. 착즙으로 만든거라 그런지 레몬향이 많이 난다.

 

스테이크, 까르보나라, 라자냐

 

음료를 마시며 떠들다보니 어느새 음식이 나왔다. 음식은 금방 나오는 편이라 주문하면 거의 바로 먹을 수 있을거 같다.

 

너무 신나게 먹느라 사진을 많이는 못찍었다.

 

먹고나서

왠만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보단 맛있는거 같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가봤던 레스토랑 중에는 제일 괜찮았다

 

가격은 싼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비싼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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