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양평 데이트, 전참시 두물머리 연핫도그 후기

이 글은 광고 없이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하여 먹어본 후기를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요약

• 가게 이름: 양평 두물머리 연핫도그
• 가격: 핫도그 3,000원 (순한맛, 매운맛)
• 맛 평가: ⭐⭐⭐ (5점 만점)
• 한 줄 평: 개인적으로 매운맛이 더 맛있었다.

 

양평 맛집 두물머리 연핫도그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자 친구와 양평으로 놀러 갔다 왔다.

두물머리 연핫도그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너무 맛있게 먹던 핫도그, '두물머리 연핫도그' 맛집도 같이 다녀왔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적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었다. 다들 마스크를 쓰고 길게 줄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코로나를 대비한 손소독제

코로나 때문에 바닥에는 선을 그어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었고, 바로 옆에 손 소독제를 설치해두었다.

 

그리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만 먹을 수 있었는데, 인력을 1명 배치하여 '마스크 검사'를 하고 있었다.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한 모습이 칭찬할 만하다.

 

순한맛 / 매운맛

핫도그의 맛에는 2종류, '순한 맛','매운맛'이 있었다. 가격은 동일하게 3,000원이다.

 

옆에 사진에는 잘렸지만, '양평 에일'도 함께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주문하지는 못했다ㅠㅠ)

 

핫도그를 만드는 모습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빠르게 핫도그를 주기 위해서, 바쁘게 핫도그를 만들고 있다.

줄이 길긴 했지만, 계속해서 핫도그를 만들고 있다 보니 금방 우리 차례가 되었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핫도그 들고

줄이 길었지만, 5분도 안 걸려서 핫도그를 받았다. 우리는 매운맛과 순한 맛 하나씩 샀다.

 

과일 음료 판매

핫도그를 사고 나오면 바로 앞에서 '생과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딱 출구 앞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핫도그를 사고 자연스럽게 음료를 구매하러 가게 된다.

 

드디어 시식!

내가 먹어본 핫도그 중에 TOP 3안에 들어갈 정도로 맛있었다. 겉은 바삭하고 소시지도 비싼(?) 소시지를 쓰는지 굉장히 맛있었다. 가격도 3,000원 정도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다.

 

연꽃

바로 앞에는 연꽃들이 엄청 많이 있으니 가볍게 산책하면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았다. (다만, 주말이다보니 사람들이 많아서 꽤 북적이긴했다)

연꽃 /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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