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BEP 단가가 무슨 뜻인가? (손익 분기점 BEP)
제테크/주식2020. 4. 22. 18:30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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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 보면 모르는 용어가 굉장히 많이 생긴다. BEP에 대한 용어를 최근에 알게 되었다.
BEP (Break-Even Point)
손익 분기점(Break-Even Point)을 줄여서 BEP라고 한다.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매매하면 수수료가 발생한다. 보통은 매수, 매도 시에 각각 0.015%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총 0.03%)
그리고, 유관기관 수수료 0.3%까지 합하면 약 0.33%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참고로 매매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고,
가끔 매매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 그때를 잘 노리자.
내가 구입한 단가보다 1원이라도 높다고 팔게 된다면 손해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A기업의 주식을 10000원으로 1주 매수했다. 잠시 뒤 10100원으로 올랐을 때 팔게 된다면 손해를 보게 된다. 왜냐하면 0.33% 정도의 수수료를 가져가기 때문이다.
결론
얼마에 팔아야 이익을 얻게 되는지 BEP 단가를 확인하여 알 수 있다.
손익분기점 BEP는 수수료까지 포함하여 얼마에 매도를 해야 나에게 이익이 생기는지 알려준다.
보통 주식 매매 프로그램 또는 앱을 사용하면 BEP 단가를 표시해주기 때문에 직접 계산하지 않아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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